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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6개월과 12개월 만기에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75% ▲12개월 연 3.90% ▲24개월 연 3.87% ▲36개월 연 3.8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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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중 수협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이 우대금리 포함시 3.75%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은 지난주 3.85%에서 3.70%로 금리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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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12개월 만기에서는 농협과 수협이 각각 3.90%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어서 경남은행의 ‘The 든든 예금’이 3.8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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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만기에서는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이 우대금리 포함 최고 3.87%를 기록해 가장 금리가 높았으며,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뒤를 이어 경남은행이 3.75%를 기록해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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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만기에서도 대구은행이 우대금리 포함해 3.89%를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지난주와 변동은 없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융사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 변경 등이 지연 공시될 수 있다”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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