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비교육은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로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신임 경비교육 기관으로 경비업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현재 연간 8000여명의 신임 경비교육 이수생을 배출했다.
최근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씨큐인, 사단법인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씨큐인과 서강전문학교, 대한민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는 경비지도사,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과 전문 경비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업 연계를 원스탑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신도림캠퍼스 경비원신임교육 담당자가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을 적극 추천해 경비보안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신임교육, 신임경비원교육, 경비이수교육과정, 경비지도사국비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은퇴한 군인, 경찰, 회사원 등 중장년층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오는 5월 16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신도림캠퍼스에서 5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진행되며 목·금·토(10시~5시)로 실시된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강경찰스파르타식교육과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합격자를 배출하며 목동, 광명, 독산 등에 최신식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수시모집 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전문학사과정을 통해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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