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강야구’ 시즌3, 장원삼·니퍼트 등판…개막전 결과는?

이투데이 조회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최강야구’ 시즌3 개막전 결과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될 JTBC ‘최강야구’에서는 장충고등학교와의 개막전 결과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79회에서 2024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개막전 상대는 지난 시즌 1승 1패를 기록한 장충고였다.

최강 몬스터즈 선발 투수는 에이스 이대은이 출격했다. 이대은은 지난 시즌보다 더 성장한 너클커브, 투심, 포심, 스플리터 등을 구사하며 장충고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충암고 선수들 또한 “처음 보는 공이다”라며 극찬했다.

장충고의 선발 투수는 2학년 문서준 선수였다. 195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위협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이날 몬스터즈로 처음 출전한 영건 임상우는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치며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상우는 경기 전 화이팅 타임에서 “오늘 MVP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4회까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방송은 마무리됐다.

80회 예고편에는 장원삼과 니퍼트의 출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던 장원삼은 김성근 감독의 불펜 대기 지시에 긴장한 모습이었다.

장원삼은 스프링캠프 내내 김성근 감독의 지도 아래 새로운 투구폼을 익혔다. 장원삼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엔 더스틴 니퍼트가 등판했다. 니퍼트의 등판에 장충고 선수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려 1997일 만에 마운드에 들어선 니퍼트도 상기된 모습이었다.

니퍼트는 칼 같은 제구로 차근차근 이닝을 이끌어간다. 전광판에 찍힌 니퍼트의 구속을 본 상대 팀까지 홀린 듯 손뼉을 친다. 니퍼트의 호투에 이대호는 “기가 찬다, 기가 차”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근우는 “이게 무슨 볼이고”라며 크게 감탄한다.

하지만 니퍼트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니퍼트의 위기 극복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요즘은 부대찌개를 이렇게 먹음?

    뿜 

  • 2
    여친 볼 쓰다듬으면 행운 2배

    뿜 

  • 3
    곧 설날.. 그 시절 명절 고속도로 사진

    뿜 

  • 4
    ‘포르셰 타는’ 야노 시호, 곧 50살인데 엄청난 유연성 “이런 동작이 가능해?”

    연예 

  • 5
    '어딜 만지는 거야?' 90분 역전 골에 극도로 흥분한 맨유 FW 징계 위기까지 몰렸었는데…"지침 발행, 추가 조치 없어" 다행히 NO징계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KIA는 6월만 잘하면 된다” 꽃범호는 특히 이것을 피하고 싶은데…올해도 SSG·키움·LG 만난다

    스포츠 

  • 2
    '타니무라 더블더블+최이샘 17득점' 신한은행 2연승 질주 단독 4위 수성…우리은행은 연승 행진 3연승으로 마감

    스포츠 

  • 3
    '곧 지천명' 엄기준, 뒤늦은 결혼 소감 "즐겁게 살아가겠다"

    연예 

  • 4
    사사키 다저스행 예상됐던 일이었다... GG 외야수도 고개 끄덕 "다저스 가지 않았다면 놀랐을 것"

    스포츠 

  • 5
    월담에 차량 저지, 경찰폭행·욕설·고성까지… 아비규환 된 ‘尹 구속’ 집회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요즘은 부대찌개를 이렇게 먹음?

    뿜 

  • 2
    여친 볼 쓰다듬으면 행운 2배

    뿜 

  • 3
    곧 설날.. 그 시절 명절 고속도로 사진

    뿜 

  • 4
    ‘포르셰 타는’ 야노 시호, 곧 50살인데 엄청난 유연성 “이런 동작이 가능해?”

    연예 

  • 5
    '어딜 만지는 거야?' 90분 역전 골에 극도로 흥분한 맨유 FW 징계 위기까지 몰렸었는데…"지침 발행, 추가 조치 없어" 다행히 NO징계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KIA는 6월만 잘하면 된다” 꽃범호는 특히 이것을 피하고 싶은데…올해도 SSG·키움·LG 만난다

    스포츠 

  • 2
    '타니무라 더블더블+최이샘 17득점' 신한은행 2연승 질주 단독 4위 수성…우리은행은 연승 행진 3연승으로 마감

    스포츠 

  • 3
    '곧 지천명' 엄기준, 뒤늦은 결혼 소감 "즐겁게 살아가겠다"

    연예 

  • 4
    사사키 다저스행 예상됐던 일이었다... GG 외야수도 고개 끄덕 "다저스 가지 않았다면 놀랐을 것"

    스포츠 

  • 5
    월담에 차량 저지, 경찰폭행·욕설·고성까지… 아비규환 된 ‘尹 구속’ 집회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