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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쇼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대구 수성구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 수성못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론 아트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저녁 8시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밤하늘을 수놓았다.
드론 아트쇼 관람을 위해 수성못을 찾은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드론 아트쇼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수백대의 드론으로 연출한 드론 아트쇼가 너무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펼쳐지면서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드론의 다채롭고 화려한 모습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드론 아트쇼를 준비한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분양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물론 가족들이 이번 드론 아트쇼의 화려한 빛의 향연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며 “드론 아트쇼 뿐만 아니라 이번 수성구 황금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분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가구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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