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정서적 교류 위해 개최
애경산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애경산업은 4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희망사)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노온 다목적운동장에서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과 희망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상호 간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링 던지기, 파이프 릴레이, 풍선 기둥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고 협동심과 이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단체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체육대회를 구성했다.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에는 파주보육원, 정산지역아동센터, 인트리를 포함한 총 7개 기관 소속 어린이와 가족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등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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