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축산물 답례품 생산업체를 포함한 비대면 유통영업장 48개소에 대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답례품 등 축산물 59개를 수거해 위생·안전성에 대한 실험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30일가지 진행한 이번 위생점검은 닭갈비·한우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축산물 답례품의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축산물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최근 추세 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 식육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작업장 내부 및 개인위생관리 상태 △ 소비기한 등 제품표시사항 적합 여부 △축산물의 보관상태 등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같이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도내 축산물에 대해 위생 및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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