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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30.3%…민주당 36.1%·국힘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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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3%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4월 첫 주부터 이어진 4주 연속 지지도 하락세는 멈췄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30.3%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30.2%)보다 0.1%p(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월 1주차 37.3%를 기록한 뒤 최근 4주 연속 30%대 초반(32.6%→32.3%→30.2%→30.3%)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4%p 하락한 65.5%, ‘잘 모름’은 4.3%을 기록했다.

권역별 긍정평가에선 충청권과 호남권 지지율이 상승했고, 영남권과 서울 지지율이 하락했다.

대전·세종·충청 지지율은 전주 대비 6.9%p 오른 40.9%, 광주·전라 지지율은 1.4%p 오른 18.6%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3.1%p↓), 서울(3.0%p↓), 대구·경북(1.5%p↓)은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20대에서 2.8%p 상승한 29.3%, 30대에서 1.9%p 오른 29.1%로 나타났다. 반면 40대는 전주 대비 2.4%p 내린 19.8%, 50대는 1.0%p 내린 26.8%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36.1%)이 국민의힘(32.1%)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 대비 2.0%p 하락했고, 민주당은 1.0%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 13.4%, 개혁신당 5.4%, 새로운미래 2.5%, 진보당 0.8%, 기타정당 3.5% 등이었다. 무당층은 6.1%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각각 2.7%, 2.6%,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각각 ±2.2%포인트,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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