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 재능기부 봉사단이 지난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는 2007년부터 18년째 매주 제주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영어 수업 등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2007년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하고 매주 제주보육원들을 방문해 영어, 일본어, 피아노 수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는 객실승무원들이 영유아를 위한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 보육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 단체 행사 및 시설을 찾아 \’찾아가는 항공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 고양시-한국항공대, 항공관광융합 프로그램 출시
- 넥슨 ‘메이플스토리’, PC방 점유율 급상승 눈길…비결은 이용자 소통
- 쪼그라지는 대한민국…노동인구, 20년 뒤엔 1000만명 줄어든다
- 리튬·니켈값 인상 전망…가라앉은 배터리 업계 반등할까
- 김포운전면허센터 7일부터 업무개시…시민편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