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농업·농촌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농업인의 날’은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농업인의 날에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제29회 농업인의 날’ 훈장·포장 수여 대상자는 훈장 8명, 포장 10명, 대통령·국무총리표창 72명, 농식품부 장관표창 67명 등 총 157명이다.
농식품부는 후보자 공개검증 및 현장조사를 통해 결격사유 등을 점검하고 공적심의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포상 대상자는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포상이 전수된다.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전국의 숨은 농업인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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