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자산 10억 원 이상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프리미엄 문화행사 ‘전국 SNI(Success&Investment)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에 2000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시네마 슈퍼위크에서는 최신 개봉 영화 ‘범죄도시4’ 프리미엄 영화관 상영이 이뤄졌다.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송도·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추가 회차를 포함해 41회차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에 고객과 동반 참여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를 론칭했다. 2020년 자산 100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2022년 뉴리치 전담 센터 ‘The SNI Center’를 각각 오픈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초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하며 전통 부유층·신흥부유층·패밀리오피스 고객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 슈퍼리치 자산관리 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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