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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시리아에서 누리는 느림의 미학…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퍼블릭뉴스 조회수  

– 세계적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 반얀트리, 국내 최초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2025년 4월 오픈
– ‘아너스 회원’ 반얀트리 VVIP 멤버십 BTPC 제공… 전 세계 32개국 109개 럭셔리 휴양 체험

(사진: ‘반얀트리 안지’ 리조트 외관 [사진=반얀그룹])
(사진: ‘반얀트리 안지’ 리조트 외관 [사진=반얀그룹])

예술고 학생들의 얘기를 담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 스타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학생에게 극 중 교사는 말한다. “천천히 가면 빨리 가는 사람보다 더 자세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단다”. 그리고, 탈무드에서도 전한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결국 속도에 압도되어 지치기도 한다. 그러나, 삶의 속도를 늦추고 조금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면 보다 더 생산성 있는 삶을 이끌어 가지 않을까.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휴식(休息)이다. 휴식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해 준다. 

남들의 속도에 맞춰 쫓아가기 보다 내 삶의 속도에 맞춰 조금은 객관적인 시선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면, 삶의 본질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과 창의력까지 샘솟게 할 수 있다.

조금은 속도를 낮추고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사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조감도 [사진=루펜티스])
(사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조감도 [사진=루펜티스])

주인공은 바로 동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자연 속을 느낄 수 있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올 연말 준공을 거쳐 2025년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현지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반얀트리’가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이다.

‘반얀트리’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다. 반얀트리는 일반적인 호텔과 리조트의 개념에서 더 나아가 지역과 장소에서 받은 풍부한 영감이 기반이 되어 건축과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의력을 자극하는 풍경과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여행의 낭만을 더욱 극대화한다.

‘환경을 품고 사람을 섬긴다’는 반얀트리의 철학은 건축 디자인에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을 환대하는 공간인 리셉션 로비는 해안 절벽과 바위 틈 사이에 둥지를 지어 자신만의 휴식처를 짓는 갈매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장인들이 손수 만든 한국의 전통문양과 한옥의 너른 마당, 그리고 기둥에서 영감받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플로팅 루프(Floating Roop)는 바다와 부산, 그리고 투숙객의 평온한 여정을 잇는 커다란 창문의 역할을 한다. 

모든 투숙객들이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195개 객실에는 리아스식 해안의 특성이 반영된 리아스 아웃도어 풀과 테라스를 갖추어 나만의 여유로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어워즈 수상 이력의 반얀트리 스파에는 마스터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운동, 요가, 명상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원이 다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공유제 회원으로 운영 중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다.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에게는 글로벌 32개국, 109개 반얀트리의 네트워크를 회원가로 이용 가능한 반얀트리의 VVIP 멤버십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이 제공된다. 국내 부산과 제주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는 물론 푸켓, 몰디브, 끄라비 등 천혜의 비경을 품은 전 세계 반얀트리 럭셔리 휴양지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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