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사회적 기업 빅이슈코리아와 협업해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및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목적의 사회적 기업으로, 2주마다 신규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판매 금액의 절반을 판매원에게 돌려줘 판매원의 자립을 돕는다.
‘쿵야 레스토랑즈’가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21호는 쿵야 레스토랑즈 관련 소개, 쿵야 레스토랑즈 브랜딩 팀 인터뷰, 팬 인터뷰와 쿵야들과 함께하는 Q&A 등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매거진은 전국 오프라인 빅이슈 판매원과 샵(#) 빅이슈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거진 구매 시 부록으로 ‘쿵야 레스토랑즈’ 책갈피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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