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가 3일 이민근 안산시장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해 시선을 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것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실천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이고 실직적인 사업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가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한 안산환경재단은 친환경 실천 지원·생태계서비스 증진·환경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안산시로부터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안산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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