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을 잘 지켜오신 아버님, 어머님 고맙습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각남면 경로당 21개소 회장·총무와 18개 리 고령 남녀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청도행복헌장 \’서로를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기\’를 실천하고, 지역을 지켜오신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안 잔치에는 김하수 청도군수가 참석해 각남면 노인회를 대표해 김정웅 노인회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어버이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호기 민간위원장은 “마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청도행복헌장을 차례차례 적극 실천해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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