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커뮤니티 세와(Community SEWWA)가 하형운 전 메가커피 대표를 초청해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엑싯(exit)까지의 여정을 공유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서 하형운 전 대표는 최근 커뮤니티 세와에서 코칭받은 AI를 활용해 자신의 등장 테마곡을 만들어서 입장하는 퍼포먼스로 변화에 빠르게 액션하는 리더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 전 대표는 독점 세션을 통해 창업 초기의 도전과 성공 전략을 공유했으며, 특히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략적 확장 방법에 대한 흐름과 상황별 포지션별 어떠한 생각과 실행으로 사업에 진행했는지 이야기했다.
또한 엑싯 과정에서의 심리적, 전략적 결정들을 공유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했다.
이날 공유한 내용은 VOD와 도서로 제작돼 커뮤니티 세와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기업가들에게 중요한 통찰과 실행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 세와의 다음 세션은 6월 12일 열리며, 요즈마 그룹의 이원재 아시아 총괄이 기업의 IR의 핵심 노하우와 성장하는 글로벌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커뮤니티 세와 배세와 대표는 “앞으로도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경영코칭 프로그램과 CEO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프라이빗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가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포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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