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5일)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헬스케어 가전과 음식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3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사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든 LA 갈비와 닭강정을 전달했다. 마카롱·롤케익·주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디저트와 찜질기능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가전인 \’미니 웜벨트\’도 함께 전달했다고 바디프랜드는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들에게 바디프랜드라는 든든한 지속적인 후원자가 있음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이웃을 보살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9년간 원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 우리카드,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 위해 보건복지부와 맞손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강연 진행
- 영광군민 500여 명···강종만 영광군수 선거법 위반 수사 촉구
- 담양군, 프랑스· 오스트리아에 담양 쌀 수출
- 민·관, 중동 분쟁 속 석유값 안정화 방안 논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