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에 위치한 ‘플라이크 은평’이 새로운 오피스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은 지하 4층~지상 20층으로 연면적 7만5,000여㎡에 달한다.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과 섹션 오피스 190실을 합친 업무시설 637실,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 지역은 고양 상송, 원흉, 지축, 수색과 가까우며 GTX-A 노선에 영향을 받는다. 서울시의 강북권(서북권•동북권) 대개조 구상, 서울혁신파크 개발 등도 예정돼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이 가까우며 연신내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향수 GTX-A를 이용할 경우 삼성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업무, 상업, 숙박, 커뮤니티가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모든 시설을 합치면 총면적은 1900여㎡에 이른다. 입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옥외 조깅트랙, G.X, 메이커 스페이스, 미디어 스튜디오, 업무시설 라운지, VIP 회의실 등이다. 특히 커뮤니티 공간이 지상 3층 전체에 구성돼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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