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야로·가야 파크골프동호회(회장 김재동, 이순기)에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 야로면 월광파크골프장에서 내·외빈, 골프협회 관계자, 동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 친선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강상열 합천군 파크골프협회장, 신명기 군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시타, 친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월광파크골프장은 2018년에 조성된 월광공원을 활용하여 기존의 공원과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이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18홀 규모로 조성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북부권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크골프장에서 친분을 쌓으며 함께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행정체제 개편 단상] 3-1. 불만은 갈등으로.
- 설 연휴 화제성 독점 '중증외상센터', 그래서 시즌2는 언제 나올까
- 선물 상자를 열어보니 '김재중'이 있었어요…깜짝 이벤트로 전한 진심
- 고아라, 소개팅 경험 전무 "마음에 들면 직진"
- [정책 인사이트] 인사혁신처 근무 실험… 임신한 공무원 주 1일 집에서 일한다
-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 尹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 됐나"
- '예비 FA인데 연봉 5000만원 삭감' 슬라이더→포크볼 변신은 계속되는데…한화 아픈 손가락, FA로이드 폭발할까
- [이슈분석] 남매의 난이 쏘아올린 대형 M&A…1조5000억 아워홈, 한화 인수전에 시장 판도 바뀌나
- 임영웅, 상암콘서트 위해 “양궁장, 비행장 빌렸다”…넷플릭스 단독 공개
- 밀양시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창구 역할 '톡톡'…독자 참여마당 개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