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대구 대표 고기집 솥뚜껑 삼겹살 프랜차이즈 ‘만재네’가 전국 25호점을 돌파하며 30호점까지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대구 삼덕본점을 시작으로 만재네는 현재 11개 직영점과 14개 가맹점 총 25호점이 운영 및 오픈을 준비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직영점은 높은 월평균 매출을 기록하며 탄탄한 브랜드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30호점까지 교육비 500만 원과 로열티 전액 면제를 지원하는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만재네는 자체육가공 회사인 (주)만재푸드를 설립해 최고급 한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직접물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점주와의 공생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만재푸드 송민재 대표는 “저희의 사훈은 상즉인(商卽人), 장사란 이윤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소 느리더라도 점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꾸준한 동반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저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관련 가맹문의는 만재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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