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ICTK, 공모가 상단 초과 2만원 확정…7~8일 일반 청약

이투데이 조회수  


‘차세대 보안 팹리스’ ICTK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113개 기관이 참여해 7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8.72%(총 2086건)가 공모가 밴드(1만3000~1만6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ICTK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ICTK는 ‘VIA PUF(비아 퍼프)’라는 고유한 기술을 통해 통신장비나 기기에 복제 불가능한 신뢰점(Root of Trust)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현재 대표적인 고객사인 LG유플러스에 PUF 기술이 적용된 eSIM 과 USM, VPN 제품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계약하여 내년부터 본격 공급을 앞두고 있다. 2026년까지 매출액 3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TK는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총 197만 주를 공모한다. 7일과 8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 후, 17일을 상장 예정일로 하고 있다. 상장 자금은 빅테크 계약에 따른 양산 운영자금 확보와 연구개발 인력 확대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경제] 공감 뉴스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 줄도산 공포에 “특단의 조치 꺼내 들었다”…정부의 결심에 ‘술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IBK 1승11패 악몽, 33억 쏟고도 사실상 4년 연속 봄배구 탈락…"안 되면 짜증 내는데" 그래도 이 선수밖에 없다

    스포츠 

  • 2
    中 올 R&D에만 800조 원…기술 패권 선점 속도[글로벌 모닝 브리핑]

    뉴스 

  • 3
    '손흥민의 낮은 크로스 잘 처리했다'…'멀티골 폭발' EPL 주간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 4
    尹 오늘 최후진술…"한강 피바다""국힘 해체" 극단으로

    뉴스 

  • 5
    "키움 시절이면? 못하죠" 용기 낸 이정후, 화답한 류지현 감독…韓 야구계 변화 불러일으킬까? [MD스코츠데일]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지금 뜨는 뉴스

  • 1
    ‘결혼지옥’ 어른아이 부부, 도박 중독 남편 왜? [TV온에어]

    연예 

  • 2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형준·CEO 손보미, 통했다 [TV온에어]

    연예 

  • 3
    양산 원동 매화축제 2025 마을 주차 할리스카페 포토존

    여행맛집 

  • 4
    서프라이즈! 집안싸움…서강준VS강태오, 인연에 우연을 더해 [MD포커스]

    연예 

  • 5
    미국vs 중국, 대만해협 워게임 결과는…“美 스텔스 미사일에 中 주력 구축함 초토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 줄도산 공포에 “특단의 조치 꺼내 들었다”…정부의 결심에 ‘술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추천 뉴스

  • 1
    IBK 1승11패 악몽, 33억 쏟고도 사실상 4년 연속 봄배구 탈락…"안 되면 짜증 내는데" 그래도 이 선수밖에 없다

    스포츠 

  • 2
    中 올 R&D에만 800조 원…기술 패권 선점 속도[글로벌 모닝 브리핑]

    뉴스 

  • 3
    '손흥민의 낮은 크로스 잘 처리했다'…'멀티골 폭발' EPL 주간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 4
    尹 오늘 최후진술…"한강 피바다""국힘 해체" 극단으로

    뉴스 

  • 5
    "키움 시절이면? 못하죠" 용기 낸 이정후, 화답한 류지현 감독…韓 야구계 변화 불러일으킬까? [MD스코츠데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결혼지옥’ 어른아이 부부, 도박 중독 남편 왜? [TV온에어]

    연예 

  • 2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형준·CEO 손보미, 통했다 [TV온에어]

    연예 

  • 3
    양산 원동 매화축제 2025 마을 주차 할리스카페 포토존

    여행맛집 

  • 4
    서프라이즈! 집안싸움…서강준VS강태오, 인연에 우연을 더해 [MD포커스]

    연예 

  • 5
    미국vs 중국, 대만해협 워게임 결과는…“美 스텔스 미사일에 中 주력 구축함 초토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