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이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3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찬열은 이 단체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1년 1월 정기후원을 시작한 찬열은 이번 후원까지 여섯 차례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 언어재활치료, 외부장치 지원 등 소리동행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잉라며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세상의 소리를 들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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