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한 373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9% 줄어든 951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01억 원으로 대폭 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사업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이후 합리화에 따른 매출 감소, 유지 고원가 재고 소진 등으로 이익 증가가 있었다”며 “글로벌 사업은 인도 및 카자흐스탄 사업의 성과로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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