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건강 헬스케어 연구개발(R&D) 전문기업 파마코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인 건강기능식품인 ‘파마코브레인PS’가 지난달 27일 홈쇼핑 첫 론칭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논(Non)-GMO 미국산 대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_을 80% 함유한 두뇌건강기능식품이다. 파마코브레인PS는 미숫가루 맛의 분말 타입으로 하루 1포 일일섭취량 300mg(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한다.
PS는 뇌세포와 세포막 주요 성분으로 뇌의 신경 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돼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또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보고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 이후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 이번 첫 방송 매진은 두뇌건강과 관련한 높은 관심이 반영한 결과다”고 말했다. PS는 나이가 들면서 체내 합성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한 별도 섭취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코바이오는 지난 2011년 이후 14년째 두뇌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천연물 소재의 헬스케어 R&D 기업이다. 파마코(Pharmaco)란 파마코그노스티컬(Pharmacognostical)의 약자로 ‘생약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설립 이래 자연에서 온 천연물 소재 기반으로 연구개발과(R&D)와 치료제 개발을 해오고 있다. 노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비전으로 퇴행성 뇌 질환, 염증성 장 질환 등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알츠하이머 혈액검사를 상용화한 피플바이오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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