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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이전…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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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내부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강남 지역 고객 서비스 접점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9층과 지하 5층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춰 월 최대 45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지상층은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라인업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지하층은 서비스센터 라운지·차량 딜리버리 존·워크베이·고객 주차장과 함께 전기차를 위한 충전기 등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강남 대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스웨덴 뉴 에그팩 세트를, 차량 계약 고객에게 ‘픽 바이 볼보’ 캠핑 폴딩 박스를 상품을 증정한다.

이울러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드롱기 커피머신 등의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문화 공연·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강연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남 지역의 고객들이 볼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도 신규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강남 대치 전시장에 이어 청주·군산 등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며 같은 지역에 서비스센터 역시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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