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표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AIRism)의 24 SS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피부가 입고 싶은 쾌적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마치 공기를 입은 것처럼 느껴지는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에어리즘 고유의 특징을 TV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주요 제품인 울트라 심리스 쇼츠, 브라 캐미솔, 메쉬 울트라 심리스 복서 브리프가 등장하는 해당 광고는 지하철역 및 버스 정류장 등 옥외광고와 주요 포털 사이트의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지난 4월 유니클로는 에어리즘의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제품 ‘메쉬 울트라 심리스 복서 브리프’ 2만장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일상을 위한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에어리즘 컬렉션의 남성 라인으로는 메쉬 소재가 적용된 ‘메쉬 울트라 심리스 복서 브리프’가 신규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입는 순간 피부에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고 땀을 흘려도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유지하며, 라벨을 모두 제거한 심리스 디자인으로 제작돼 피부에 거슬림 없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성 라인에서는 ‘UV 프로텍션 크루넥 롱 슬리브 티셔츠’가 실크가 7% 함유된 부드러운 감촉의 신소재로 제작되고 자외선 차단 및 흡한속건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에어리즘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에어리즘 티셔츠 컬렉션은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쾌적한 착용감과 압도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티셔츠인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면과 에어리즘 소재를 블렌드하여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여성 제품으로는 상쾌하고 시원한 디자인의 ‘에어리즘 드레이프 티셔츠’가 새롭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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