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개념과 사례 소개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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