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2024년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NH농협카드 윤성훈 사장,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및 디지털서포터즈 29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안내 ▲자기소개 ▲팀 빌딩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NH농협카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디지털 서포터즈를 모집해, 디지털 사업에 깊은 관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고객 15명과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특히 고객 파트는 20대 대학생·취업준비생, 30대 직장인, 50대 주부 등으로 이뤄져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NH농협카드는 고객 관점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디지털 인사이트를 빠짐없이 경청할 예정이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개인과제(아이디어 제시, 콘텐츠 제작 등), 조별과제(홍보 콘텐츠 제안 PT 등), 온·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디지털 사업 관련 고객의 목소리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NH농협카드만의 알짜혜택과 유용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를 발족했다”며 “고객 관점에서 제시하는 디지털 인사이트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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