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3일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에 위치한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해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해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열리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해 즐거운 기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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