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2일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 서밋’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엑스틴’을 공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정상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았다.
엑스틴은 10대때 X세대로 불린 1970년대생을 지칭하는 말로 가족과 자녀는 물론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 서밋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육, 의료, 여행, 골프 등 업종에서 매월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매년 15만 원 권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과 여행사 더현대트래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전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지,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 등을 월 5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0만 원이다. 포인트 적립,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X세대로 일컬어졌던 1970년대생을 공략했다”며 “가족이나 본인에 대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중년이 사용하기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4월 34만5840대 팔았다…내수 줄고 해외 판매 늘어
- 대통령실, 민생물가·전략산업 TF 꾸린다
- 홍익표 “채상병 특검, 국민 눈높이가 원칙…윤재옥에 죄송”
- 630일만에 기자회견 앞두고 尹 ‘열공’
- 협치 잉크도 안말랐는데…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