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핵밥이 지난달 30일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2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한 핵밥의 양동모 대표이사가 직접 2024년 외식시장 트렌드와 브랜드 선택 노하우, A급 상권 추천 등을 제시하는 자리로, 수많은 요식업 브랜드 중 핵밥만이 가진 차별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창업설명회는 맞춤 Q&A와 1:1 개별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희망하는 지역과 예산에 맞춘 A급 상권 상담이 진행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핵밥 창업 문의가 늘고 있어 이렇게 창업설명회를 열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월 1,3주 차 화요일마다 설명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핵밥이 제시하는 창업 전략과 요식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모든 가맹점주가 성공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핵밥은 브랜드를 뉴핵밥으로 리뉴얼하며 덮밥에 주력했던 기존과 달리 라멘, 카츠, 소바 등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달보다 홀 매출에 집중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높아진 배달 중개 수수료와 치열한 배달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핵밥은 다음주 범어점을 시작으로 안산한양대점, 한국외대점 등을 5월 오픈 예정 중에 있다.
핵밥의 다음 창업설명회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핵밥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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