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지난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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