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 홍보 당부
국세청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을 모범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배우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국민과 국세청을 이어주는 데 적임자인 만큼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 또한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 실현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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