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빅스타피자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신메뉴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샐리(SALLY)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와 스페셜 협업 제품은 반전 매력의 ‘샐리’ 캐릭터와 함께한다.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인다는 컨셉의 옐로우 샐리 캠페인에 맞춰 기획되어 ‘샐리의 노랑 컬러로 물든 빅스타피자’라는 콘셉트로 협업이 진행된다.
금번 협업은 피자 메뉴 1종, 스페셜 협업 제품 4종(토이카메라/스티커/봉제인형 키링/에코백)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샐리옥슈슈피자(단품 기준 25,700원)’로서 짭짤하고 고소한 통옥수수와 탱글한 새우, 그리고 달달한 슈크림이 더블로 들어가 노랑으로 물든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5-6월 한정 샐리 세트 메뉴 2종 구매 시 스페셜 협업 제품을 증정하며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를 4000원 할인가로 주문 가능하다. 1만5000개 한정판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첫번째 세트 메뉴인 ‘샐리 찰칵 옥슈슈 세트(37,700원)’는 피자(샐리옥슈슈피자)+토이카메라(소형 디지털 카메라+스티커(카메라 꾸미기용)로 구성되며 두번째 세트 메뉴인 ‘샐리 포켓 옥슈슈 세트(33,700원)는 에코백(조르개형)+키링(피자 탈을 쓴 샐리 봉제인형)으로 구성됐다.
빅스타피자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샐리’가 생일을 맞아 세상을 노랗게 물들인다는 캠페인에 매력을 느꼈고, 캐릭터의 팬덤을 활용해 빅스타피자의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국내 최초 미국 3대 도시 피자(뉴욕피자, 디트로이트피자, 시카고피자)를 주력 메뉴로 미국식 피자의 맛과 특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국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10년 업력으로 검증된 탄탄한 전문성을 가진 프랜차이즈로서 10년간 누적 가맹점 수 300호점을 돌파했으며 지난 2023년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9820개 브랜드 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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