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닭고기 전문회사 체리부로의 자회사인 ‘델리퀸’이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캠핑푸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델리퀸’ 은 신선 닭고기를 비롯하여 훈제 치킨 등 다양한 닭고기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프랜차이즈다.
비어캔치킨 조리가 가능한 신선한 닭고기, 숯불에 구워 소스를 발라 먹는 꼬치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닭갈비, 매콤달콤한 국물 닭발 등 다양한 형태의 닭고기 제품으로 함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메뉴 이자 술 안주로도 그만인 제품 구성이다.
최근 통계청에 발표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캠핑산업의 시장 규모도 약 6조 원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다. 이에 간편한 조리와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다.
델리퀸의 관계자는 “캠핑이나 야유회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캠핑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닭고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캠핑은 물론 가정내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캠핑장에서도 ‘델리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이나 캠핑장의 입점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