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2일부터 6월 4일까지, 10t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전기식, 판수동, 요금형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육점, 대형마트, 쌀집, 수산시장,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이용하는 저울은 모두 대상이며, 검사 일정을 참고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올해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를 조사하고, 대구 최초로 전문 기술자(계량기 수리업 등록)가 정기검사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상거래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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