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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016610)가 미국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주식 매수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ZERO’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앱을 통해 미국주식을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매도 시에는 0.07%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매도 시 발생하는 별도의 증권거래세(SEC Fee)는 고객 부담이다. 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미 진행 중이다.
DB금융투자는 1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1년간 0%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생애 최초로 해외 주식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1년간 미국주식 매수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미국주식을 DB금융투자로 옮기면 5천만 원 이상 이관 시 15만 원, 1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DX그룹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거래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슈퍼SOL 앱과 DB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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