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면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시민들을 위해 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일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더욱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2일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에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 지하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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