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2024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의 제품 시음·판매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서울 바앤스피릿쇼는 오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4일에는 2024 캄파리 레드 핸드 대회도 열리며 다양한 주류 정보를 제공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최근 출시한 ‘와일드 터키 101 라이’와 희소 수량으로 발매된 ‘러셀 리저브 13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로는 4일 이미란 트랜스베버리지 대사의 캄파리 아카데미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와 5일(일요일)에는 주락이 월드 조승원 기자의 와일드 터키 마스터 클래스를 준비했다.
르챔버, 코블러, 판테라, 스왈로, 제야, 연남마실, 빌라 레코드 등 믹솔로지 바가 참여한 인피니티 바에서는 국내 정상급 바텐더가 만든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캄파리로 만든 칵테일을 내놓는다.
또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BYOG(Bring Your Own Glass)로 개인 잔을 가져오면 와일드 터키 81, 와일드 터키 81라이, 와일드 터키 허니, 와일드 터키 롱 브랜치, 와일드 터키 101, 와일드 터키 101 라이 등 6종 시음이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의 다양한 맛과 향의 세계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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