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투자 전문기업인 루트에너지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속가능해상풍력연구센터와 울산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과 소통 통로를 마련한다.
루트에너지는 USIST 해상풍력 연구센터와 \’울산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 지역협의회\’ 운영을 위한 공동운영 사무국을 2일 출범했다.
사무국은 올해 상반기 내로 지역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된 지역협의회를 통해 해상풍력사업의 이해 당사자인 주민 및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계획에 반영한다.
지역협의회는 지역상생을 위한 사업 개발 및 이익공유를 위한 주민 직접투자 방안 등의 주민참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코리오제너레이션, 토탈에너지스, SK에코플랜트가 공동 개발하는 바다에너지의 사업 중 하나인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사업은 울산항으로부터 약 70km 이상 떨어진 먼 바다에서 총 1.5기가와트(GW)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 SKB,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 도시락 지원
- 한은 “美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높아…외환·금융시장 각별한 경계심”
- 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으로 수출기업 비용 절감
- [특징주]대양금속, 대주주 측 주가조작 구속 소속에 급락
- 볼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4 헤이, 파밀리’ 개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