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의 티저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이달 중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EV6의 디자인, 상세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EV6는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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