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지난 4월 3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시민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안전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적으로 동해시 관내 주요 기업과 관계기관의 대표나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 자율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소개와 함께, 시민안전협의회 신규 회원 영입 방안,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 시민안전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기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안전협의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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