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어촌리빙랩은 궁평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5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어 출범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어촌 지역문제 인식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어촌 리빙랩은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과 확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하고 지역가치를 향상 시키는 스마트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성복중 통학로 보행 환경 개선 본격 착수
-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도체육대회 용인 선수단, 좋은 성적 응원할 것”
- 여주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실시
- 여주시, 상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