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홍보·체험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체험관 건설 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전북 내 농업유산의 관광자원화 및 가치 증진, 농촌소득 증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완주생강 농업유산 자원의 보전·관리 기능에 농업유산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홍보플랫폼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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