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지난달 29일 CCTV통합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투명한 절차로 통학로·방범용 CCTV 설치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2024년 제1회 이천시 CCTV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이천시 CCTV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천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의회,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CCTV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 통학로 및 방범용 CCTV 설치장소 선정에 대한 내용 등을 심의하였다. 위원회는 신규 CCTV 설치장소 20개소, 추가 및 이전설치 4개소를 확정하여 의결하였으며, \’시민이 안전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능형 CCTV의 확대 설치를 주문했다.
이천시 CCTV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반영하여 설치 장소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 거버넌스\’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계기를 바탕으로 지능형 CCTV 기술을 도입하고, 시스템인프라를 통합하는 등의 적극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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