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피닉스다트가 새로운 펀존 게임 ‘VS 복서(VS BOXER)’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VS 복서’는 피닉스의 다른 버전에 탑재돼 인기를 얻었던 ‘복서’ 게임을 X머신 특성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3D 다트 응용게임으로 상대의 체력을 줄여서 KO시키거나 내 힘을 키우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격투 게임이다. 펀존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온라인 매치(GOM)에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피닉스X 전용 아이템도 업데이트했다. 내가 던진 다트가 보드에 꽂히는 위치를 정확히 잡아 다트를 손도끼나 플래그로 형상화하거나 사람이 다이빙해 보드에 꽂히는 효과를 주는 ‘다트 스로우’ 이펙트, 내가 얻은 점수를 나타내는 숫자 타이포를 카툰이나 네온 그래픽으로 제공하는 ‘스코어’ 이펙트다.
피닉스다트는 ‘VS 복서’ 출시와 신규 이펙트 아이템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이벤트는 최근 업그레이드한 다트 콘솔 화면의 ‘캠페인 배너’를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라면서 “신규 아이템 체험과 복서 게임 체험 이벤트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26개국에서 동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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