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및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협력하여 30일 \’24년 수원시 장기요양 보건역량강화를 위한 존중 돌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백년수홀에서 관내 노인요양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내과 과장, 양승혜 감염관리실 팀장이 강의를 맡아 △ 요양시설 질병별 감염관리 △ 실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감염병 표준주의 △ 시설 환경관리 및 물품관리 △ 손 위생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교육했다.
이 외에 내달 1일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변경된 내용 및 감염병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와 협력할 것” 이라며,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응급상황 대처,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관리 등 감염교육 외에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개막
- 용인도시공사 ‘청년 고객 서비스 평가단’위촉
- 용인도시공사, 용인대 경영학과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 서신농협, 전곡산단 기업인 협의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체결
- 수원컨벤션센터,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