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구대, 취업박람회 열고 학생 취업지원 개최

에너지경제 조회수  

1

▲사진=대구대 취업박람회 취업 상담 사진 모습 (대구대 제공)

대기업, 공공기관, 지역 강소기업 등 40개 기업 참여

현직자 취업상담, 우수기업 설명회, 토크톤서트 등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지역 강소기업 등을 초청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현직자 취업 상담과 기업 채용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4월 29일과 30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창파도서관에서 진행됐다.

또한 대구대는 반도체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를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지역 강소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했다. 반도체기업으로는 11개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직자 직무 컨설팅관, 우수기업 초청관, 진로‧취업상담관, 해외취업관 등이 운영됐다. 또한 반도체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대구대가 수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서비스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홍보도 진행됐다.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경산시이노베이션아카데미,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업체 등 유관 기관도 함께해 학생 취업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지문적성검사, 켈리그라피 부스 운영은 물론 푸드트럭 운영, 스탬프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권선주 학생(심리학과 4학년)은 “졸업생 선배들이 현직자로 와서 취업 상담을 해줬기에 그 얘기가 더욱 와닿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지역산업에 맞는 글로컬 기업, 지역 강소기업 발굴 및 대학과의 협력관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에 많이 취업해 유능한 지역 일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우려하던 일 벌어지고 있다”… 무너지는 사장님들 ‘발 동동’
  • “한국 가고 싶어요” 북한군 포로 귀순 가능성은…
  • “탈핵 선언에 주춤했지만”…15년만에 최고치 기록했죠
  • 9년 만에 전 계열사 임원 2,000명 긴급 소집한 삼성, 이유 분명했다
  • “돌 선물로 제격” 요즘 골드바보다 인기 더 높아졌다는 상품, 바로…
  • “매장 늘려달라 아우성”…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음식, 예상 밖 반응에 ‘깜짝’

[경제] 공감 뉴스

  • “매장 늘려달라 아우성”…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음식, 예상 밖 반응에 ‘깜짝’
  • “여기였어?” 김숙도 세 번이나 사려다 포기했다는 100억대 아파트
  • 중국산 부품 사용하지만 더 비싸다고요? 시총 ‘뚝’ 떨어진 국내기업
  • “신해철 사망 이르게 한 의사가 또?”…의료인 면허 규정 어떻길래
  • “지금 국장 들어가도 될까요?”에 전문가들의 대답, 충격입니다
  • 계속해서 오르는 금값에 덩달아 오르고 있는 ‘이것’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벤츠보다 BMW 인가”… 독일 신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더’ 길어진 모습에 ‘깜짝’

    차·테크 

  • 2
    1964억 투수+양대리그 CY 수상자 제치고…'퍼펙트 괴물' 사사키, 도쿄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하나

    스포츠 

  • 3
    “놀러만 가도 3만원을?”, “놓치면 후회”…정부 파격 정책, 어떻게 받나 봤더니

    뉴스 

  • 4
    기각 뻔했던 이진숙 탄핵, 친야 변호사비로 ‘국민 혈세’ 1억2천 썼다

    뉴스 

  • 5
    [르포] "스펙 지옥 빠지느니 공무원"…노량진 찾는 청년들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우려하던 일 벌어지고 있다”… 무너지는 사장님들 ‘발 동동’
  • “한국 가고 싶어요” 북한군 포로 귀순 가능성은…
  • “탈핵 선언에 주춤했지만”…15년만에 최고치 기록했죠
  • 9년 만에 전 계열사 임원 2,000명 긴급 소집한 삼성, 이유 분명했다
  • “돌 선물로 제격” 요즘 골드바보다 인기 더 높아졌다는 상품, 바로…
  • “매장 늘려달라 아우성”…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음식, 예상 밖 반응에 ‘깜짝’

지금 뜨는 뉴스

  • 1
    “日 차별에도 내 뿌리는 한국인” 91세 파친코 사업가, 25억 원대 주식 기부

    뉴스 

  • 2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0-2→2-2' 맨유, 에버튼 원정서 2-2 무승부→PL 2연패 '탈출'

    스포츠 

  • 3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역사③]

    뉴스 

  • 4
    이제부터 “매달 16만 원 더 빠져나간다” … 2천만 가입자들 ‘부글부글’

    뉴스 

  • 5
    여야, '5월 조기대선' 촉각,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 예고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매장 늘려달라 아우성”…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음식, 예상 밖 반응에 ‘깜짝’
  • “여기였어?” 김숙도 세 번이나 사려다 포기했다는 100억대 아파트
  • 중국산 부품 사용하지만 더 비싸다고요? 시총 ‘뚝’ 떨어진 국내기업
  • “신해철 사망 이르게 한 의사가 또?”…의료인 면허 규정 어떻길래
  • “지금 국장 들어가도 될까요?”에 전문가들의 대답, 충격입니다
  • 계속해서 오르는 금값에 덩달아 오르고 있는 ‘이것’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벤츠보다 BMW 인가”… 독일 신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더’ 길어진 모습에 ‘깜짝’

    차·테크 

  • 2
    1964억 투수+양대리그 CY 수상자 제치고…'퍼펙트 괴물' 사사키, 도쿄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하나

    스포츠 

  • 3
    “놀러만 가도 3만원을?”, “놓치면 후회”…정부 파격 정책, 어떻게 받나 봤더니

    뉴스 

  • 4
    기각 뻔했던 이진숙 탄핵, 친야 변호사비로 ‘국민 혈세’ 1억2천 썼다

    뉴스 

  • 5
    [르포] "스펙 지옥 빠지느니 공무원"…노량진 찾는 청년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日 차별에도 내 뿌리는 한국인” 91세 파친코 사업가, 25억 원대 주식 기부

    뉴스 

  • 2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0-2→2-2' 맨유, 에버튼 원정서 2-2 무승부→PL 2연패 '탈출'

    스포츠 

  • 3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역사③]

    뉴스 

  • 4
    이제부터 “매달 16만 원 더 빠져나간다” … 2천만 가입자들 ‘부글부글’

    뉴스 

  • 5
    여야, '5월 조기대선' 촉각,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 예고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