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30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하 교육원)은 광주시 문형동에 위치하여 고용·노동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고용·노동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2022년 8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경안천 일원에 집중호우로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최현호 원장 외 3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및 실내·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광주시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