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짜장라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광고모델로 짜파게티의 쫄깃한 면발 같은 캐릭터를 발산하는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농심은 30일 손석구의 솔직담백한 이미지를 신제품에 살린 \’짜파게티 더블랙\’ TV광고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저에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선보이는 \’짜파게티 더블랙\’ TV광고는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짜파게티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9일 첫 선을 보인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으로, 면과 스프 모두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농심은 강조했다.
즉, 짜파게티의 특징인 굵은 면발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적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고, 스프도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려 짜파게티 고유의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다는 설명이다.
또한, 큼직한 고기건더기와 양배추로 구성한 건더기는 소비자에게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밖에 건강 트렌드에 맞춰 건면 사용으로 칼로리를 20% 이상 낮추는 대신 칼슘 1일 권장량 700㎎의 37% 수준(262㎎)을 함유해 짜장라면 하나로 고칼슘 영양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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