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 집지켜(대표 김한성)가 기술신용평가기관 ‘SCI평가정보’로 부터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잠재적 및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평가등급(TCB)으로 세분화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집지켜는 우수한 기업사업역량과 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집지켜는 전세사기로부터 세입자들의 보증금 리스크를 줄여주고, 부동산 전/월세 계약을 안전하고 쉽게 도와주는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이다. 계약 전 집 주소 입력 하나로 계약할 집의 보증금이 안전한지에 대한 여부를 무료로 분석할 수 있다. 세입자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주택공시가격, 주택시세 등 40가지 이상의 서류를 일일히 확인할 필요 없이 단 1분 만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확정일자 신청, 전입신고와 같은 번거로운 행정처리까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앱 내에서 처리가 가능해 사용자의 시간과 수고를 크게 덜 수 있다.
최근에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라카(이하 ‘토스’)와 손잡고 시범서비스를 연계했다. 집지켜는 토스앱을 통해 전세금반환보증보험(HUG)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권리분석과 함께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무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집지켜의 권리분석 서비스 이용자들도 토스를 통한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이 연계된다.
집지켜의 김한성 대표는 “집지켜의 서비스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집지켜의 기술과 서비스 영역을 더욱 발전시켜 ‘임대차’와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해 나가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집지켜는 2023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사용자 수 4만 737명, 안전진단수 8만 7155건, 진단 보증금 총액 13조 9788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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